로제 한국 음악저작권협회 탈퇴 소식

1. 로제, 한국 음저협 탈퇴
2. 미국 저작권협회 통합 관리
3. 배경과 의미
4. 향후 활동 전망

로제, 한국 음저협 탈퇴...
미국 저작권협회 통합 관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블랙핑크'의 로제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에서 탈퇴했다는 소식을 들고 왔어요.

로제, 한국 음저협 탈퇴: 서태지 이후 최초

로제는 지난해 10월 31일 음저협에 신탁해지를 신청했고, 약 3개월 간의 유예 기간이 지나 지난 달 31일 최종 계약이 종료됐어요.
한국 음저협 탈퇴는 서태지 이후 처음이라고 해요. 서태지는 2002년 한국 가수 최초로 음저협과 신탁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죠.

미국 저작권협회 통합 관리: 해외 아티스트 방식 선택

로제는 앞으로 미국 퍼블리셔가 저작권 관리를 맡을 예정이에요. 현재 소속사 '애틀랜틱 레코즈'에서 수익을 분배할 계획이죠.
애틀랜틱 레코즈는 미국 저작권 관리 기관과 협업하며, ASCAP(미국음악저작권협회)나 BMI(방송음악협회)를 통해 국제적으로 발생한 저작권을 통합 관리해요.
이는 해외 아티스트들이 주로 선택하는 방식이에요. 로제는 미국에서 활동이 많은 만큼, 이러한 방식이 더욱 효율적으로 저작권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제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12월에 발표한 첫 정규 '로지'로 음악적 역량도 인정받았어요. 전곡에 작사가로 참여했고, '아파트'와 '넘버 원 걸'에는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죠.

향후 활동 전망: 블랙핑크 월드투어 참여 및 솔로 활동

로제는 올해 블랙핑크 월드투어에 참여할 예정이에요. 7월 5~6일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일본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에요.

로제의 음저협 탈퇴는
해외 활동 강화와
효율적인 저작권 관리를 위한 선택으로 보여요.
앞으로 로제가
미국 저작권협회
통합 관리를 통해
더욱 글로벌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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