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량 민속 악기 (개량 민족 악기) 소개
전통악기를 개량한 북한 민족악기북한은 1950년대 후반부터 전통 악기를 현대화하는 사업을 시작하여, ‘민족악기’라는 이름으로 해금(소해금, 중해금, 대해금), 피리(대피리), 대금(고음저대, 중음저대, 저음저대), 가야금(21현 가야금), 태평소(장새납) 등 다양한 전통 악기를 개량하여 실제 연주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옥류금, 어은금 같은 새로운 형태의 악기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악기들은 서양악기와 함께 연주할 수 있도록 개량된 것이 특징입니다. 해금은 소해금, 중해금, 대해금 등으로, 대금은 고음저대, 중음저대, 저음저대로 진화했습니다. 가야금도 21현 가야금으로 변모했으며, 태평소는 장새납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북한악기 저대와 단소 https://you..
2024.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