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했군요!

뉴진스가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여의도에서 열린 탄핵 집회에도 힘을 보태며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진스 (사진 출처 : 한경 인터넷)

 

하이브 산하 소속사 어도어와 계약 해지 문제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뉴진스가

새로운 SNS 계정을 만들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뉴진스는 오늘 새 인스타그램 계정 'jeanzforfree(진즈 포 프리)'를 개설하며

팬들에게 직접 동영상으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멤버들은 "저희가 맞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첫 게시물로

 

여의도 탄핵 집회에 참여한 팬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그들은 팬클럽 '버니즈'와 K팝 팬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응원봉만 있다면 '버니즈' 이름으로 음식을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현재 날씨가 춥다며

"따뜻하게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습니다.

 

또한, 아이돌 팬들의 노력과 연대에 감동받았다며 "

우리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 준비한 것"이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탰습니다.

 

지원 가능한 음식점 목록은 탄핵 집회가 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삼계탕집, 분식집, 만둣국집, 카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 후에도

기존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하고 있으며,

어도어는 이와 관련해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법원에 제기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