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 정부가 부담하는 보험금 받는 풍수해보험 10일까지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상공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원금, 보상금, 보험금에 대한 문의가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업계에 따르면 지하층이나 1층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10일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경우 정부가 본인부담금을 전액 부담한다고 합니다. 풍수해보험이란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정책보험으로 주택·온실·소상공인(상가, 공장)이 가입 대상이며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에 따른 재산 피해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어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기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경우 정부가 매달 최소 70%의 비용을 부담해 왔기 때문에 본인부담은 크지 않다고 볼 ..
2023.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