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량 민속 악기 (개량 민족 악기) 소개
전통악기를 개량한 북한 민족악기북한은 1950년대 후반부터 전통 악기를 현대화하는 사업을 시작하여, ‘민족악기’라는 이름으로 해금(소해금, 중해금, 대해금), 피리(대피리), 대금(고음저대, 중음저대, 저음저대), 가야금(21현 가야금), 태평소(장새납) 등 다양한 전통 악기를 개량하여 실제 연주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옥류금, 어은금 같은 새로운 형태의 악기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악기들은 서양악기와 함께 연주할 수 있도록 개량된 것이 특징입니다. 해금은 소해금, 중해금, 대해금 등으로, 대금은 고음저대, 중음저대, 저음저대로 진화했습니다. 가야금도 21현 가야금으로 변모했으며, 태평소는 장새납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북한악기 저대와 단소 https://you..
2024. 12. 13.
계엄사령부 포고령 - 계엄사령관 육군대장 박안수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6. 반국가세력 등 체제전복세력을 제외한 선량..
2024. 12. 4.